2013년 8월 5일 월요일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부실공사는 생명이 위험합니다. 안상홍님,계신곳으로 오십시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부실공사는 생명이 위험합니다. 안상홍님계신곳으로 오십시요!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건설하시고 친히 거하시는 견고한 성 시온입니다.  또한 하나님의절기가 지켜지므로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복된 시온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기위해서는 하나님의교회....  절기지키는 시온으로 오셔야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셨기에 절대로 무너질 수 없습니다.  사람의계명으로 부실공사를 하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한 곳이 됩니다.  더이상 사람의계명을 지키는 위험한 곳에 머물지 말고  하나님의계명으로 견고히 건설된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부실공사가 위험한 이유

1994년 10월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1995년 6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악몽으로 기억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큰 부상을 입었던 사고는 말 그대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었다. 연이은 사고의 충격은 당시의 일을 상상하기만 해도 몸서리쳐질 만큼 컸다.

우리를 더욱 가슴 아프게 했던 것은 이미 예고된 사고였다는 점이다. ‘빨리빨리’를 강조했던 1970년대에 준공된 성수대교는 완공되기까지 걸린 기간이 단 2년이었다. 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트러스(철제구조물)가 10mm이상 되어야 하는 용접 두께는 8mm밖에 되지 않았고, 강재볼트 연결핀이 부실했었다고 보고됐다. 삼풍백화점 또한 부실설계, 부실시공에 의한 품질사고로 사고원인이 매우 복합적이었다. 이 모두가 정해진 재료, 정해진 규율을 무시한 부실공사의 결과였다.

부실공사의 피해는 그야말로 얼마나 심각했던가. 부실설계, 부실공사는 생명을 담보로 하는 무모한 게임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정하신 방식, 하나님의 정하신 규율대로 행하지 않는 영적인 부실공사도 우리의 영혼을 생명의 길이 아닌 사망의 길로 이끄는 지름길이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가르침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켜 행한다면 그것이 바로 부실공사를 하는 것이리라.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일요일 예배를 지킨다면 부실공사를 하는 것이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라 하셨는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지키면 이 또한 부실공사를 하는 것이다.

[눅 22장 15~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정한 방식과 정한 규율대로 행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무너져 내릴 바벨론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영적 부실공사로 무너져 내릴 바벨론에서 나오라 외치고 계신다.

[계 18장 2~4절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의 규율과 하나님의 방식대로 세워진 가장 안전한 처소인 시온으로 도피하라고 말씀하신다.

[렘 4장 5절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균열이 심해 무너지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도 도피하지 못한 사람들의 운명이 어떠하였던가. 우리의 영혼도 무너져가는 위기의 다리 위에 서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사람의 계명으로 세워진 무너져가는 바벨론에서 나와 가장 안전한 처소인 시온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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