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며, 성경이 증거하는 성령시대 구원자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많은 축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식일에 관한 하나님의 뜻
안식일이라 함은 위대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따라서 복되고 성스러운 날이며 참으로 거룩한 날이기 때문에 이 안식일을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 영원한 표징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인 줄 알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니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 (출 31:13-14)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얼마나 아끼시고 사랑하셨던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으로 십계명 돌비의 4번째 계명으로 기록해 주셨고, [무릇 그 날(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라는 단호한 표명으로 안식일에 대한 당신의 뜻을 분명히 나타내셨습니다.
안식일 계명은,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임을 당할 만큼 절대적인 규례였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이 담겨져 있고, 숭고하신 은혜가 깃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하게 변화되도록 새롭게 창조하고 계십니다. 또한 이 과정은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도 결코 쉼이 없습니다. 이처럼 애틋한 정성을 쏟아 영원한 천국 안식에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것은 강요나 명령이 아닙니다. 이것을 지키라고 하신 이유를 쉬운 예로 설명하자면 허약한 자녀에게 영양제를 먹여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우려는 부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안식일은 우리 영혼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 천국 안식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영양제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자녀들에게 천국의 축복을 부어주시기 위해 안식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런 사랑이 담겨 있는 절기가 바로 안식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들이 '안식일은 토요일이 아니다.', '안식일은 지킬 필요가 없다.'. '날짜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안식일은 폐지된 절기다.' 등등의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고 훼방을 하고 있으니 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거절하고 부인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까지도 사랑을 받지 못하도록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거짓주장을 하며 하나님의 자녀를 미혹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크나큰 재앙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 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사 56:1-7)
이사야서의 내용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안식일을 지켜 그 영혼을 더럽히지 말라고 당부하셨고 안식일을 지켜 행하고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은 축복된 사람이라 증거하셨습니다. 또한 안식일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사람은 그 신분이 비록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의 아름답고 영원한 집에서 기쁨을 주겠노라 약속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복되고 영광된 약속입니까? 이런 미래의 찬란한 축복을 위해서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축복의 안식일은 예수님이 올리우시고 난 뒤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다가 A.D 321년 로마 황제였던 콘스탄틴에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사라지고 어둠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하신 예언대로 하나님께서 두번째 이 땅에 오셨고, 사라진 진리를 모두 회복하시고 절기를 지키는 시온,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세우셨습니다. 전세계에서 성경의 가르침대로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안식일과 함께 세상에서 사라졌던 새언약 유월절, 무교절과 같은 3차 7개의 절기까지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일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유일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되시어 함께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안증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에서 안식일 지키시고 천국의 영원한 안식의 축복까지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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