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3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자식 사랑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자식 사랑 어머니하나님
오늘도 자식 사랑으로 하루를 여시고 닫으시는 어머니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그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자식 사랑 어머니하나님




어둠도 잠든 새벽
닭 울음 시계 삼아
삶의 무게에 해진 신을 신으시는 어머니

집 앞 언덕길보다
더 가파른 삶의 언덕을
자녀들을 태운 채
리어카를 끌고 올라가시던 어머니



하나님의교회 자식 사랑 어머니하나님




남들 흔히 해주는 반찬조차
자식의 입에 넣어주지 못할 때면
아궁이 연기 핑계 삼아
홀로 눈물을 훔치셨습니다.

예쁜 새 옷 한 벌 사주지 못한 것이
까맣게 탄 심장의 한으로 남아
남몰래 부엌에서 가슴을 치며
한 섞인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잘 살아라.
너만 잘되면 이 어미는 바랄 것이 없다"




하나님의교회 자식 사랑 어머니하나님




암세포가 온몸을 파고들 때에도
오직 자식들 잘되기만을 염려하시던
어머니

암이라는 무서운 질병도
당신의 기억 속의 자식들만큼은
떼어 놓을 수 없나 봅니다.

죽음이라는 것 또한
당신의 심장에 박힌 자식 사랑은 도려낼 수 없나 봅니다.

오늘도 나지막이 들려옵니다.
"너만 잘되면 이 어미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

어머니하나님의 바람은 오직 자녀가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자녀가 생명을 얻는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으십니다.
자녀를 위해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하나님 영접해서 영생얻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멜기세덱 출판사 시은좌에 올리는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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