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는 왜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가!

하나님의교회는 왜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는가!



하나님의교회를 부인하고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을 부정하는 자들은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대적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대적하는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갈라디아서 4장 10~11절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가지고 유월절도 안식일도 지킬 필요가 없다며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새 언약 진리를 반대합니다. 과연 사도 바울은 현재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새 언약의 유월절과 안식일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한 것일까요?


사도행전 17장 2절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고린도전서 5장 7~8절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어찌된 일일까요? 하나님의교회의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의 말대로라면 사도 바울은 안식일도, 유월절도 지키면 안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안식일도 유월절도 지켰습니다.


사도바울은 다른 사람에게는 절기를 지키지 말라고 하면서 자신은 지킨 것일까요? 말이 안되는 내용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10절의 말씀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전하는 새 언약의 진리를 부인하는 말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갈라디아서 4장 10절은 무슨 뜻일까요? 갈라디아서 말씀을 전체적으로 보면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셨으니 더 이상 옛 언약을 지키지 말라는 뜻입니다. 아시다시피 성경에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이 있습니다. 옛 언약은 모세를 통해 세우신 것이고,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8장 7~8절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의 절기, 현재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폐하신 ‘옛 언약의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지키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9~11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은 예수님 오시기 전의 구약 율법을 말합니다(갈라디아서 3:24). 하나님의교회는 구약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킵니다. 그런데 반대자들은 옛 언약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마저도 지키지 말자고 주장하며 하나님의교회를 대적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폐한 것을 다시 세우는 것도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세우신 것을 폐하는 것도 예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새 언약 유월절을 반대하고 하나님의교회를 대적하는 자들은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훼방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갈라디아서 4장 10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새 언약의 절기들을 부인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자들의 억지 주장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절기들을 성경대로 지키는 유일한 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댓글 1개:

  1.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 언약 절기를 지켜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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