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그렇다면 아브라함의 가정사 중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은 무엇일까.
자손이 누구이며, 가업은 무엇이고, 이를 물려받은 자녀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이처럼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 중 우리가 중점을 두고 살펴보아야
하는 문제가 바로 ‘상속자’에 대한 것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유업을 물려받은 후사에 대한 자격 조건은 곧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받을 천국 후사에 대한
자격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과연 아브라함에게 유업을 물려받은 후사는 누구였는지
알아보자.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거주하고 있을 때 그의 나이 이미 75세가
넘었다.
아브라함은 상속자를 세움에 앞서 먼저 하나님께 자신의 결정을 의뢰했다.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창세기
15:2~3)
이때까지도 아브라함은 자식이 없었다. 그의 아내 사라가 이미 70세가 넘어 자식을 가질 수 없었다.
아브라함은 다메섹이라는 지역에서 입양해온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세우고자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창세기
15:4~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