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2일 목요일

깊고 깊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소중한 사람, 소중한 순간, 소중한 일]

늘 자녀만을 생각하시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면서도 아직도 하늘의 축복을 많이 생각못하는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엘로힘하나님께서 늘 우리 자녀들을 생각하시듯 저또한 엘로힘하나님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을 그리며 복음에 임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모하기를 소망합니다.


소중한 사람, 소중한 순간, 소중한 일]




십 년이 더 지나 두 분은 새 집을 지어 소원을 이루셨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보고서야
저희를 제대로 교육시키려 낡고 추운 집에서
참고 사셨음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새 집 갖기를 원하셨던 진짜 이유를 알게 되었지요.
고향에 집이 있어야 부모님이 안 계셔도 저희가
서로 얼굴이라도 보며 우애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요.
왜 벌써 저희와 헤어질 준비를 하세요?
안 계시는 그 시간까지도 저희만을 염려하시는
그 사랑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 편지집 「소중한 - 사람 순간 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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