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생명을 공급하는 침례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베풀고 있습니다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의 증인)
사람은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나면 한 번은 죽게 마련입니다. 왜 영원히 살지 못하고 시한부적인 인생의 길을 걸어가다가 죽음의 노예가 되어야만 할까요- 성경은 이러한 현상이 죄로 인해 발생한 결과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롬 6장 22절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육신이 활동을 하고, 생각하고, 호흡을 한다고 해서 모두 다 영생이 있는 존재는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살아있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는 자들은 생명이 없는 죽은 존재와 동일하다는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마 8장 21절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육신의 생애를 살아가는 동안 짓게 되는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될 뿐만 아니라, 결국 생명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얻지 못하게 되어 육신은 살아 있으되 영혼은 사망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사 59장 1-2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엡 2장 1절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죄를 짊어지고서는 생명의 길을 걸어갈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지은 죄가 없어져야 하는 것이니 죄를 씻어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 즉 침례의 제도를 통해 속죄함을 얻고 구원의 첫걸음을 걸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 진리책자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제20장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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