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어머니하나님의 하나님의교회!^^]연리목처럼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1-



 
上天願作比翼鳥 하늘에선 날개를 짝지어 날아가는 비익조가 되게 해주소서
在地願爲連理枝 땅에선 두 뿌리 한 나무로 엉긴 연리지가 되자고 언약했지요.



장한가<長恨歌>'는 당나라'의 천재시인'였던 백거이<白居易 : AD 772- 846>'가
양귀비'와 현종황제'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쓴 칠언고시<七言古詩>'로서
120구 840字'에 달'하는 대서사시<大敍事詩>'이다.







지난해, 제주도 한라생태숲에서
직경 60cm, 높이 8m의 크기로 수령은 약 100년으로 추정되는 연리목(連理木)이 발견됐다.
나뭇가지가 서로 이어지면 연리지(連理枝), 줄기가 이어지면 연리목(連理木)이라고 하는데
수명이 짧은 때죽나무가 수명이 긴 고로쇠나무에 살을 맞대고 엉겨 마치 한 나무처럼 보여 화제가 되었다.
때죽나무는 건강한 고로쇠나무 덕분에 함께 100년 이상을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연리목은 옛 중국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사랑 노래인 장한가(長恨歌)에 등장해 유명해졌는데,
우리 조상들은 연리나무가 나타나면 희귀하고 경사스러운 길조로 여겼다.
특히, 연리는 흔히 남녀 간의 사랑에 비유되며,
나아가 부모와 자녀, 가족 간, 친구 간의 사랑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 모든 사랑을 표현하기도 한다.


서로 다른 종류지만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 연리목.
한쪽의 생명력을 다른 쪽에 이어주는 사랑의 모습이
포도나무와 가지로 비유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생각해보게 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포도나무의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나온다면
생명력을 잃은 채 말라 비틀어져 불태워질 수밖에 없다.
반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는 생명력을 잃지 않고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
이는 포도나무이신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과
가지로 표현된 자녀들의 관계를 나타낸 비유의 말씀이다.
자녀들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안에 거할 때
비로소 생명을 얻게 된다.

포도나무이신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안에 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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